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밴쿠버 올림픽 빌리지 맛집 - Craft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열렸을 때 선수들의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서 조성되었던 올림픽 빌리지가 밴쿠버에도 있습니다 한국에도 88 올림픽을 위해 조성했던 올림픽 단지가 있는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비슷한 이유로 만들어진 커뮤니티입니다 밴쿠버의 아름다운 하버를 배경으로 공원과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대단위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멋진 동네인데요 밴쿠버 다운타운과도 가까워서 위치면에서도 인기 만점인 곳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그곳에 있는 아파트 단지들도 깔끔한 동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랍니다 False Creek 하버 앞에 자리하고 있으니 멋진 하버뷰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를 당연하게 만날 수 있겠지만요~ 그래서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곳이지만요~ 문제는 그 가격이 엄청나다는 거겠죠? ~ㅎ.. 더보기 스시모리 - 알탕 맛집 밴쿠버 지역에는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 여러 종류의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식당은 당연히 한국분들이 운영하고 계시고요 그 외에도 중국식당, 브런치 카페, 베이커리 등 다양한 종류의 요식업에 한국분들이 진출해 계시지만 한식 이외에 한국분이 가장 많이 운영하시는 식당의 종류는 아무래도 일식당인 거 같아요 오늘은 그 많은 일식당 중에서 특히나 화사한 인체리어가 눈에 뜨이고 알탕이 맛있는 집, 스시모리로 가볼게요 19653 Willowbrook Dr. Langley 구글평점 4.2 밴쿠버에서 1시간 거리의 근교도시인 랭리, 그곳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윌로우브룩 몰 건너편애 위치한 스시모리, 식당 앞쪽 마당으로 넓은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어서 주차는 편리하게 해결됩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출입문에 쓰인 한문 .. 더보기 맛깔스러운 타이완 치킨 전문점 (Kurotaki) 정말 우연히 발견한 맛깔스러운 치킨 맛집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이 근처 다른 곳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배가 고프던 차에 마침 치킨 전문점이 눈에 띄길래 별 기대 없이 들어간 식당입니다 496 Drake Street Vancouver 구글평점 4.5 알고 보니 구글평점이 4.5나 되는 구슐랭 맛집이더라고요 구슐랭은 뭐냐고요? 구글 평점이 4.5 이상 되는 식당을 제가 부르는 저만의 이름입니다~ ㅎ 입구를 지키고 있는 노란 모자의 대형인형이 뭔지 모르게 일본 만화 캐릭터 같은데요? 제가 모르는 캐릭터 인형인가요? 어쨌든 구로타키라고 쓰인 활자 모양도 그렇고~ 입구의 인형에게서 받은 느낌도 그렇고~ 가게 이름도 일본 단어를 사용하고 있고~ 일본 치킨 체인점인가?라고 생각 하면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제법 넓고.. 더보기 캐나다의 명문대학 - UBC 캠퍼스 유난히 하늘이 파랗고 구름이 예쁜 날, 밴쿠버에서도 가장 집값이 비싸다는 밴쿠버 웨스트지역의 UBC 캠퍼스로 가을을 점검하러 떠나봅니다 캐나다 국기가 휘날리고 있는 로즈가든 쪽으로 먼저 갑니다 국기 너머로 시원하게 펼쳐진 태평양을 볼 수 있는 전망이 훌륭한 곳이기도 하고 바다 앞쪽으로 잘 가꾸어진 정원, 로즈가든을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천연 그대로의 바다와 산 그리고 잘 가꾸어진 인공 정원이 멋지게 어우러지는 곳, 그래서인지 캠퍼스 투어를 오는 관광객들의 최고 인기 포토 스폿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거진 나무 숲 아래로 이미 낙엽이 되어서 떨어진 나뭇잎들이 카펫처럼 잔디 위에 사뿐히 펼쳐져 있습니다 1908년 설립된 유비씨 대학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Universit.. 더보기 밴쿠버 관광 명소 - 그랜빌 아일랜드 엿보기 날씨가 화창한 휴일 오후에 콧바람 쐬러 그랜빌 아일랜드로 향합니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밴쿠버의 관광지 중에서도 스탠리 파크와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저도 관광객처럼 그랜빌 아일랜드로 향해 볼게요 그랜빌 브리지 아래로 그랜빌 아일랜드로 통하는 입구가 있는데요 휴일이어서 그런가요? 자동차가 밀리면서 들어가는 모양새가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주차할 장소가 있으려나요? 이곳에는 아름다운 하버의 풍경과 함께 아기자기한 스토어들과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 그리고 신선한 식품을 살 수 있는 퍼블릭 마켓까지~ 먹고 쇼핑하고 바다를 즐기면서 한 나절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장소랍니다 와~ 가을날 하늘 색깔 좀 보세요 이런 날씨에 집에만 있을 캐나다 사람들이 아니지요~ 하지만 아무리 아일.. 더보기 밴쿠버의 명동 - 랍슨 스트리트 오늘은 밴쿠버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랍슨 스트리트로 작은 아이와 쇼핑을 나갑니다 워낙 바쁜 거리인지라 주차하기가 쉽지 않을 듯하여 이보(evo)를 이용해서 나가기로 했어요 이보는 차량 렌트 시스템인데요 분단위로 렌트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시스템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가입을 하게 되면 앱을 다운로드하고 앱에 표시되는 지도로 나와 가까운 곳에 주차되어 있는 이보 차량을 찾습니다 차량이 발견되면 예약을 하고 20분 이내에 그곳으로 가서 차를 이용하면 되는 아주 편리한 시스템이랍니다 우리도 가까이에 있는 차를 발견했어요 앱을 이용해서 차 문을 열고 차를 사용합니다 이보 차량은 모두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인데요 여러 사람이 단시간 위주로 이용하다 보니까 가끔 내부가 지저분한 때도 .. 더보기 곰과 함께 골프를~ 토요일 오전, 모처럼 시간이 맞은 우리 부부와 큰 딸 부부가 함께 골프 연습장을 찾았어요 캐나다의 골프 연습장은 어떻게 생겼을지 구경 한번 가보실까요? 7600 Halifax St Burnaby 버나비 마운틴 골프코스 & 드라이빙 레인지 버나비에 위치한 버나비 마운틴 골프코스입니다 대부분의 골프 코스에는 골프 연습장인 드라이빙 레인지 시설이 되어 있어요 우리는 골프 연습장 시설만 있는 곳보다는 골프 코스의 풍광까지 즐길 수 있는 골프코스 & 드라이빙 레인지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름다운 호숫가를 걸어서 골프 코스 내부에 위치한 골프 연습장, 드라이빙 레인지로 갑니다 잘 가꾸어진 정원과 맑은 가을 하늘, 버나비 마운틴의 맑은 공기가 어우러져서 기분을 Up 시키네요 클럽하우스 앞쪽에 마련된 퍼팅 연습장에도 한.. 더보기 본토보다 럭셔리한 프렌치 카페 - Paul 화창한 일요일, 유럽식 아침을 먹으러 프렌치 카페인 ‘폴‘(Paul)로 가봅니다 1164 Robson Street Vancouver 구글 평점 3.7 밴쿠버 다운타운의 가장 번화한 거리로 꼽히는 랍슨 스트리트에 위치한 프렌치 카페 ‘Paul’이에요 그런데 구글 평점이 생각보다 낮은데요 무엇 때문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테이블을 예약할 수도 있는데요 직접 가보니 굳이 예약을 할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문 앞에 줄을 서 있다가 차례로 안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우리가 갔을 때는 다행히 줄 서있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일단 패스츄리가 진열되어 있는 카운터에서 먹고 싶은 패스츄리를 고르고 음료를 주문합니다 와~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네요 일단 가격을 살펴보니 크로와상 하나에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