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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와플

공항 가는 길에 발견한 브런치 맛집 여행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설레고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마법 같은 단어죠 나의 여행 메이트 작은 딸과 함께 5월 말에 파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7박 8일간 파리여행~ 사실 파리에만 있기에도 짧다면 짧은 기간인데요 저는 주어진 이 시간 동안에 저의 여행 스타일대로 파리 외에 다른 도시까지 다녀왔네요 스케줄이 빠듯하긴 했지만 바쁜 가운데서도 알차게 그렇지만 여유롭게 잘 다녀왔답니다 여행은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힘차게 생활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죠 더구나 마음이 잘 맞는 여행메이트가 있으면 의지가 되니까 더 이상 좋을 수 없죠 나의 든든한 여행 메이트인 작은 딸과의 좌충우돌 파리여행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파리로 여행을 떠나는 날입니다 공항까지는 큰딸 부부가 픽업을 해 주기로 했어요 공항 갈.. 더보기
숨은 맛집 - Kook’s cooks 일요일 아침, 기분 좋게 브런치 먹으러 갑니다 특히 일요일에 브런치를 먹으려면 괜찮은 식당은 삼십 분 이상은 기다릴 각오를 하고 집을 나서죠 국스쿡스는 구글 평점을 보고 딸아이가 선택한 처음으로 가보는 식당이었는데 겉모습이 너무 소박해서 순간 들어가야 하나 망설였다는~^^ 2120 Austin Ave Coquitlam 구글 평점 4.6 영업시간 - 오전 8:30-오후 3:30 집에서 전화로 미리 확인했더니 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기에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줄 수 없나 물어봤어요 바쁜 브런치 식당은 대부분 예약을 받지 않지만 전화로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주는 곳도 있거든요 질문에 대한 대답은요… 여기도 예전엔 그렇게 했었는데 그로 인한 손님들의 불평이 있어서 그런 시스템이 없어졌다고 .. 더보기
밴쿠버 브런치 맛집 Yolks 오늘은 브런치를 먹으러 가볼까나요? 브런치 전문식당 Yolks입니다 Google 평점 4.3 영업시간은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한답니다 식당 이름처럼 간판에 계란 노른자가 따~악!! 늘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어요 물론 예약도 안됩니다 Hastings 본점입니다 1598 EAST HASTINGS STREET VANCOUVER 들어서면 바로 오픈된 주방이 보여요 무척 분주해 보이네요 그리고 자리가 안내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한국은 바로 빈자리에 앉아도 되던가요? 암튼 이곳의 거의 모든 식당은 자리 안내를 받아야 한다는 ~ 역시 빈자리 하나도 없이 꽉 차있네요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케쥬얼 하지만 가격은 그다지 케쥬얼 하지 않아요 창문에 올려진 계란 무늬의 화분 귀여웠어요~~ 저런 건 어디서 팔지? 잠시 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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