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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해밀턴

포뮬러 원 결승 직관하기 - 이몰라 그랑프리 이몰라 그랑프리 대회 3일 중 마지막 날인 대망의 결승전을 직관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 마라넬로에 있는 호텔을 떠나서 서킷이 위치한 이몰라로 향합니다 매일처럼 3일 동안 출근 하듯이 방문하는 도시 이몰라, 오늘 결승 레이스가 끝나면 바로 밀라노로 향할 예정입니다 오늘 우리가 차를 세운 곳은 대회기간 3일간 주차한 각각의 다른 장소 중에서 가장 정문과 위치가 가까운 곳이었어요 3일간 계속 오다 보니 주차도 요령이 생기네요 하지만 결승 경기가 있는 날이어서 그렇지 않아도 많았던 차가 정말 많은 날이었고 그랬기에 발생한 교통체증도 극심해서 예상한 시간보다도 아주 많은 시간이 소요 됐습니다 서킷에 들어서자 지난 이틀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단은 팬존으로 먼저 고고~~ 서둘러 팬존에 들어서니 이미 선수들이 무대에 .. 더보기
쇼핑도 식후경 -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만난 치즈케이크 팩토리 라스베이거스에 오면 꼭 오게 되는 곳, 딱히 살 것도 봐야 할 것도 없지만 안 가면 괜히 손해 보는 느낌이랄까요? 라스베이거스 여행의 필수코스인 프리미엄 아웃렛으로 향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는 이곳 말고도 여러 군데의 아웃렛이 있는데요 오늘 제가 가는 곳은 올드타운과 가까운 노스 프리미엄 아웃렛입니다 올드타운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긴 하지만 버스 연결이 좀 복잡하더라고요 거리상으로는 멀지 않았는데 버스를 한번 갈아탔어야 했기 때문에 15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하늘이 저렇게 맑고 푸른데 삼십 분쯤 후에 비가 쏟아지리라고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사막인 라스베이거스에 비라고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우리가 아웃렛에 도착하고 삼십 분쯤 후부터 주룩주룩 비가 쏟아지더라는~ 쇼핑도 식후경~ 일단 치즈케이크 팩토리로.. 더보기
공짜로 관람한 모나코 그랑프리 마치 신데렐라에 나오는 요정 할머니처럼 짠~ 하고 나타나 그랑프리 티켓을 쥐어주고 가신 감사한 요정 할아버지 덕분에 생각지도 않았던 모나코 그랑프리를 공짜로 관람하게 됩니다 바로 전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딸아이와는 다른 구역이었기 때문에 각각 다른 입구를 이용해서 각자의 자리를 찾아갔어요 임시 스탠드처럼 생긴 등받이도 없는 긴 의자였지만 앉아야 할 자리에 열과 번호가 지정되어 있어서 티켓에 나온 번호대로 앉아야 했답니다 햇빛을 가려줄 지붕도 없고… 오늘 땡볕에 일광욕 제대로 하겠다 싶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앉은자리에서 보이는 서킷입니다 이 구역을 지나는 레이싱 장면만 보는 것이고 전체적 레이싱 모습은 앞쪽에 전광판으로 지켜보는 시스템이군요 여기가 150유로짜리 좌석이고요 딸아이가 앉아 있는 200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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