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루이스해밀턴

쇼핑도 식후경 -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만난 치즈케이크 팩토리 라스베이거스에 오면 꼭 오게 되는 곳, 딱히 살 것도 봐야 할 것도 없지만 안 가면 괜히 손해 보는 느낌이랄까요? 라스베이거스 여행의 필수코스인 프리미엄 아웃렛으로 향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는 이곳 말고도 여러 군데의 아웃렛이 있는데요 오늘 제가 가는 곳은 올드타운과 가까운 노스 프리미엄 아웃렛입니다 올드타운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긴 하지만 버스 연결이 좀 복잡하더라고요 거리상으로는 멀지 않았는데 버스를 한번 갈아탔어야 했기 때문에 15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하늘이 저렇게 맑고 푸른데 삼십 분쯤 후에 비가 쏟아지리라고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사막인 라스베이거스에 비라고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우리가 아웃렛에 도착하고 삼십 분쯤 후부터 주룩주룩 비가 쏟아지더라는~ 쇼핑도 식후경~ 일단 치즈케이크 팩토리로.. 더보기
공짜로 관람한 모나코 그랑프리 마치 신데렐라에 나오는 요정 할머니처럼 짠~ 하고 나타나 그랑프리 티켓을 쥐어주고 가신 감사한 요정 할아버지 덕분에 생각지도 않았던 모나코 그랑프리를 공짜로 관람하게 됩니다 바로 전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딸아이와는 다른 구역이었기 때문에 각각 다른 입구를 이용해서 각자의 자리를 찾아갔어요 임시 스탠드처럼 생긴 등받이도 없는 긴 의자였지만 앉아야 할 자리에 열과 번호가 지정되어 있어서 티켓에 나온 번호대로 앉아야 했답니다 햇빛을 가려줄 지붕도 없고… 오늘 땡볕에 일광욕 제대로 하겠다 싶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앉은자리에서 보이는 서킷입니다 이 구역을 지나는 레이싱 장면만 보는 것이고 전체적 레이싱 모습은 앞쪽에 전광판으로 지켜보는 시스템이군요 여기가 150유로짜리 좌석이고요 딸아이가 앉아 있는 200유..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