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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최고 인기 브런치 명가 - OEB Breakfast 밴쿠버에는 인기있는 브런치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주말 오전에는 몇 시간이고 줄을 서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 브런치 전문점도 여럿 된답니다 그런 식당 중에서도 감히 최고 인기 브런치 명가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OEB Breakfast를 소개할게요 밴쿠버 근교에 있는 Langley의 대표 쇼핑몰인 Willowbrook Mall에 OEB가 새로 오픈을 했어요 최근에 Willowbrook Mall에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서 식당가를 새로 열었는데요 일본 라면집을 비롯해서 피자, 생맥주 등 다양한 종류의 식당들을 새로 오픈하고 지금도 몇몇 유명 식당들은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짝반짝하고 야심찬 계획으로 오픈된 식당 중에 유명 브런치 체인점인 OEB가 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2009년 캘거.. 더보기
스시모리 - 알탕 맛집 밴쿠버 지역에는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 여러 종류의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식당은 당연히 한국분들이 운영하고 계시고요 그 외에도 중국식당, 브런치 카페, 베이커리 등 다양한 종류의 요식업에 한국분들이 진출해 계시지만 한식 이외에 한국분이 가장 많이 운영하시는 식당의 종류는 아무래도 일식당인 거 같아요 오늘은 그 많은 일식당 중에서 특히나 화사한 인체리어가 눈에 뜨이고 알탕이 맛있는 집, 스시모리로 가볼게요 19653 Willowbrook Dr. Langley 구글평점 4.2 밴쿠버에서 1시간 거리의 근교도시인 랭리, 그곳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윌로우브룩 몰 건너편애 위치한 스시모리, 식당 앞쪽 마당으로 넓은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어서 주차는 편리하게 해결됩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출입문에 쓰인 한문 .. 더보기
수프가 진심으로 맛있는 집 - 핫 앤 토스티 이곳은 랭리의 올드 다운타운입니다 예전엔 이곳이 랭리의 중심지였지만 도시가 확장되어 감에 따라 지금은 이곳이 중심지는 아니랍니다 일방통행길을 따라서 각종 식당과 카페들이 있는 먹자골목쯤의 장소가 되었어요 오늘은 딸아이가 좋아하는 치킨 누들 수프를 먹기 위해서 Hot & Toasty라는 식당에 가려고 이곳에 왔습니다 예쁜 자전거 모형이 세워져 있는 길가에 도로주차를 하고 식당으로 갑니다 주차는 3시간 무료 주차~~ 오호~ 무료는 언제나 기쁨이죠 다운타운 랭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사인에 그려져 있는 그림만 보아도 이곳이 먹고 마시는 타운임을 알 수 있네요 메인도로 옆으로 난 작은 골목길에는 나무 게이트에 도로 이름을 써서 입구를 장식했어요 벽화가 그려져 있는 소박한 작은 골목길을 지나갑니다 올드 타운답게.. 더보기
밴쿠버 맛집 - 랭리 S+L Kitchen 랭리는 밴쿠버 광역시에 속해있고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차로 50분 정도 걸리는 작은 도시예요 자연과 편의시설이 잘 어우러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랍니다 예전엔 한가한 느낌의 도시였는데 요즘엔 제일 액티브하게 발전하는 쑥쑥 커가는 도시랍니다 오늘은 랭리 맛집 S+L 키친으로 런치를 먹으러 갑니다 8399 200 Street, Langley 단독 건물의 넓은 앞마당에 전용 주차장이 갖춰져 있어서 주차하기도 아주 좋답니다 입구부터 인테리어가 특이하네요 유리 진열장 안에는 많은 종류의 나이프들이 걸려있었어요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어서 식당이 한가했고 그래서인지 왼쪽 편 홀은 비워 두었네요 오른쪽 홀로 자리를 안내받아 따라가면서 갑자기 식당 이름 S+L이 무슨 뜻일까? 궁금해졌어요 아하~~~ 눈치채셨나요? 벽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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