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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아워

예일타운에서 해피아워 누리기 밴쿠버의 다운타운 중에서도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식당과 카페등이 즐비한 곳, 비가 오거나 해가 쨍하거나 날씨와 관계없이 공중에 매달아 놓은 우산 장식이 눈길을 끄는 곳, 밴쿠버의 핫 플레이스 예일타운으로 가봅니다 이렇게 매력적이고 번화한 거리가 불과 30여 년 전쯤에는 창고만 있었던 썰렁한 지역이었다는 게 믿어지시나요? 하지만 지금은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미용전문점, 갤러리, 카페, 펍, 등이 들어서서 감각 있는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예일타운은 다운타운 남서쪽 넬슨 스트리트와 만나는 해밀턴가와 메인랜드가를 중심으로 두 블록 정도의 넓지 않은 지역이지만 세련된 느낌의 활기찬 거리로 관광객들과 젊은이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곳입니다 우산이 걸린 거리에 위치한 붉은 벽돌빌딩에 Ea.. 더보기
그랩 앤 고 (Grab N Go INARI) 식당 이름이 ‘그랩 앤 고’ 인데요 Grab(거머쥐다) Go(가다) 주문하면 패스트푸드점처럼 빠르게 픽업해서 갈 수 있다는 의미일까요? 그런 시스템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그랩 앤 고 매장이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습니다 픽업도 가능하지만 테이블도 구비되어 있어서 매장 내에서의 식사도 가능한데요 오늘의 점심으로 이나리 초밥을 픽업할까 해서 그랩 앤 고 이나리를 찾았습니다 883 hamilton st. Vancouver 다운타운에서도 가장 핫한 지역인 예일타운의 먹자골목에 위치한 매장입니다 K-meal 간판이 한국 식사 종류임을 알려줍니다 요즘은 K food, K 드라마, K pop, K 뷰티까지 한국을 의미하는 K가 앞에 붙어서 유행을 선도하면서 인기몰이를 하는데요 정말 어깨가 으쓱해지는 일입니다 안으로 .. 더보기
스포츠 응원하며 식사하는 곳 - Sammy’s grill & bar 그냥 식당 이름만 있는 곳, 그릴 앤 바, 키친 플러스 바, 이런 단어들이 식당 이름 뒤에 붙은 곳, 이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식당 이름만 있는 곳은 테이블에서 식사와 주류 등을 서비스받을 수 있는 일반 레스토랑이겠고요 식당 이름 뒤에 ‘그릴 앤 바 ’ 혹은 ‘키친 플러스 바’라는 단어가 붙으면 둘러앉아서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Bar를 갖추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테이블도 갖추고 있어서 일반 레스토랑처럼 식사도 즐기고 캐주얼 펍처럼 주류와 안주도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식당을 말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19925 Willowbrook Dr. Langley 구글평점 4.2 오늘 우리는 랭리에 있는 ‘새미스 그릴 앤 바’로 술은 아니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그릴 앤 바’가 붙은 식당은 어떻게 .. 더보기
커클랜드 뷰맛집 - 비치하우스 Kirkland (커클랜드)로 점심을 먹기 위해 왔어요 커클랜드는 워싱턴주에 위치한 도시로 시애틀과는 차로 약 20분 정도 거리입니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지만 우리에게는 코스코에서 늘 보아왔던 코스코 자체 브랜드 이름인 커클랜드로 익숙해진 지명이기도 합니다 워싱턴 호숫가에 위치한 레스토랑 비치 하우스 호숫가에 위치했으니 뷰가 좋으려나요? 그런 기대를 안고 식당에 도착하니 거의 3시 가까이 됐네요 6023 Lake Washington Blvd NE Kirkland, WA 구글 평점 4.3 작은 오두막처럼 생긴 하늘색 건물이 바로 비치 하우스예요 허름해 보이긴 해도 왠지 운치 있는 건물이었어요 먼저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예약해 두고 잠시 건물 뒤쪽에 호숫가를 둘러봤어요 멀리 시애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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