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고 인기 브런치 명가 - OEB Breakfast 밴쿠버에는 인기있는 브런치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주말 오전에는 몇 시간이고 줄을 서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 브런치 전문점도 여럿 된답니다 그런 식당 중에서도 감히 최고 인기 브런치 명가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OEB Breakfast를 소개할게요 밴쿠버 근교에 있는 Langley의 대표 쇼핑몰인 Willowbrook Mall에 OEB가 새로 오픈을 했어요 최근에 Willowbrook Mall에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서 식당가를 새로 열었는데요 일본 라면집을 비롯해서 피자, 생맥주 등 다양한 종류의 식당들을 새로 오픈하고 지금도 몇몇 유명 식당들은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짝반짝하고 야심찬 계획으로 오픈된 식당 중에 유명 브런치 체인점인 OEB가 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2009년 캘거.. 더보기 배달을 할까? 픽업을 할까? Burger Crush 날씨도 화창한 휴일 낮 시간입니다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딸아이에게 먹으러 나가자고 했더니 해야 할 숙제가 많다며 배달을 시키자고 하네요 배달 문화는 한국에서는 익숙했지만 캐나다에 와서는 엄청이나 그리워했던 이곳에는 없는 시스템이었어요 근래에 와서야 우버, 도어대쉬와 같은 배달앱이 생기면서 이곳에서도 대중화된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무료로 배달을 받았던 저의 오랜 경험치의 축적으로 인해서 배달비를 내고 배달 기사에게 팁까지 줘야 하는~ 그래서 배보다 배꼽이 커질 때도 있는 캐나다에서의 배달앱 이용을 많이 불편해하는 편인데요 여기의 젊은이들은 쉽게~ 당연하게~ 나가기 귀찮으면 거부감 없이 배달앱을 켭니다 하긴 요즘엔 한국에도 배달앱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무료배달 시스템이 많이 없어진 거 같긴 하던.. 더보기 밴쿠버 올림픽 빌리지 맛집 - Craft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열렸을 때 선수들의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서 조성되었던 올림픽 빌리지가 밴쿠버에도 있습니다 한국에도 88 올림픽을 위해 조성했던 올림픽 단지가 있는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비슷한 이유로 만들어진 커뮤니티입니다 밴쿠버의 아름다운 하버를 배경으로 공원과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대단위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멋진 동네인데요 밴쿠버 다운타운과도 가까워서 위치면에서도 인기 만점인 곳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그곳에 있는 아파트 단지들도 깔끔한 동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랍니다 False Creek 하버 앞에 자리하고 있으니 멋진 하버뷰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를 당연하게 만날 수 있겠지만요~ 그래서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곳이지만요~ 문제는 그 가격이 엄청나다는 거겠죠? ~ㅎ.. 더보기 맛깔스러운 타이완 치킨 전문점 (Kurotaki) 정말 우연히 발견한 맛깔스러운 치킨 맛집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이 근처 다른 곳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배가 고프던 차에 마침 치킨 전문점이 눈에 띄길래 별 기대 없이 들어간 식당입니다 496 Drake Street Vancouver 구글평점 4.5 알고 보니 구글평점이 4.5나 되는 구슐랭 맛집이더라고요 구슐랭은 뭐냐고요? 구글 평점이 4.5 이상 되는 식당을 제가 부르는 저만의 이름입니다~ ㅎ 입구를 지키고 있는 노란 모자의 대형인형이 뭔지 모르게 일본 만화 캐릭터 같은데요? 제가 모르는 캐릭터 인형인가요? 어쨌든 구로타키라고 쓰인 활자 모양도 그렇고~ 입구의 인형에게서 받은 느낌도 그렇고~ 가게 이름도 일본 단어를 사용하고 있고~ 일본 치킨 체인점인가?라고 생각 하면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제법 넓고.. 더보기 본토보다 럭셔리한 프렌치 카페 - Paul 화창한 일요일, 유럽식 아침을 먹으러 프렌치 카페인 ‘폴‘(Paul)로 가봅니다 1164 Robson Street Vancouver 구글 평점 3.7 밴쿠버 다운타운의 가장 번화한 거리로 꼽히는 랍슨 스트리트에 위치한 프렌치 카페 ‘Paul’이에요 그런데 구글 평점이 생각보다 낮은데요 무엇 때문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테이블을 예약할 수도 있는데요 직접 가보니 굳이 예약을 할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문 앞에 줄을 서 있다가 차례로 안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우리가 갔을 때는 다행히 줄 서있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일단 패스츄리가 진열되어 있는 카운터에서 먹고 싶은 패스츄리를 고르고 음료를 주문합니다 와~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네요 일단 가격을 살펴보니 크로와상 하나에 .. 더보기 일본식 크루아상 맛집 - Hazukido 오늘은 간단히 크루아상을 픽업해서 커피를 곁들인 파리지앵 같은 아침식사를 해볼까 합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여러 종류의 크루아상 전문점이 있는데요 밴쿠버 다운타운 중에서도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예일타운에 자리한 일본식 크루아상 전문점으로 가볼게요 280 Nelson St Vancouver 구글평점 4.0 ’하즈키도‘ 이름만 들어도 일본 냄새가 물씬 나는 제과점이지만 사실 타이완 프랜차이즈 라고 하네요 세계 여러 곳에 스토어가 있지만 이곳이 밴쿠버 1호점으로 2022년 10월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크루아상(Croissant)은 불어로 초승달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고 크루아상하면 가장 먼저 프랑스가 떠오르지만 사실은 13세기에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에서 유래가 시작된 빵이라고 합니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더보기 가성비 최고 - 4코스가 식사가 한국돈으로 2만원? 요즘 같은 물가에 맥도널드 햄버거를 먹어도 한국 돈으로 만원이 훌쩍 넘는데요 스파게티를 메인 메뉴로 하는 레스토랑에서 4코스로 식사를 하면서 한국돈 2만 원 정도면 해결이 되는 가성비 최고인 레스토랑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20077 91A Ave Langley 구글평점 4.3 ‘더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입니다 밴쿠버 광역시에만 해도 다섯 군데가 있고요 캐나다 전역에 걸쳐 열다섯 개의 식당이 성업 중에 있습니다 1970년부터 시작된 식당이니 벌써 반백 년 넘게 번창해 온 성공적인 식당이랍니다 식당 주차장에 컬렉터 번호판을 단 클래식 자동차가 단체로 주차되어 있네요 오늘 컬렉터 카 동호회 같은 게 있었나 봐요 올드카를 가진 사람들이 가끔 학교 운동장이나 커뮤니티 센터의 운동장을 빌려서 동호회 같은 걸 하.. 더보기 생갈비 VS 양념갈비 - HAAN 소고기와 돼지고기 중 어떤 고기를 좋아하세요? 양념된 고기와 생고기 중 또 어떤 고기를 좋아하시나요? 어떤 게 진짜 맛있고 아니 고의 문제가 아니고 각자의 취향이니 존중이 필요하겠네요 저는 돼지고기보다는 소고기를 좋아하고 생고기보다는 양념된 고기를 좋아한답니다 저의 남편은 저와 반대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오늘의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780-3025 Lougheed HWY Coquitlam 구글평점 4.1 고기를 먹으러 코퀴틀람에 있는 ‘한’으로 갑니다 불고기나 다른 종류의 생고기들은 집에서도 쉽게 구워 먹을 수 있으니 고기 먹으러 식당으로 갈 때는 주로 갈비가 목적이 됩니다 코퀴틀람은 한국 분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서 한국 식당도 많고 한국식 고깃집도 여러 군데 있어요 그중에서 딸아이가 추천한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