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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핫스프링

해리슨 핫 스프링 마을 돌아보기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호텔을 나섭니다 마을로 나가서 타운 구경도 하고 온천 후에 마실 시원한 맥주도 사 오려고 해요 호텔 앞 호수 풍경이 발길을 잡네요 나뭇가지는 아직 새잎을 기다리고 있고 봄보다는 겨울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계절에 상관없이 나름대로의 분위기가 고즈넉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호수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있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깅하기에 안성맞춤일 것 같네요 아~ 내일 하겠다는 건 아니고요 그냥 조깅하기 좋겠다~ 그거죠~~^^ 여러 가지 배와 요트를 이용한 관광 상품도 팔고 있었어요 오늘은 늦어서 관광이 모두 끝났지만 말에요 호텔 로비에 위치한 관광 사무소에서 여러 가지 종류의 관광을 신청을 할 수 있답니다 이곳에 2박 이상 머문다면 요트를 타고 호수 한 바.. 더보기
봄방학 여행 - 해리슨 핫 스프링 오랜만에 온 식구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납니다 먼 곳은 아니지만 식구 모두가 바쁜 시간을 맞춰서 하룻밤이라도 함께 보낼 수 있음이 설레고 즐거웠던 여행길 함께 떠나보실까요? 해리슨 핫 스프링은 밴쿠버에서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1번 하이웨이를 타고 전원풍경을 즐기며 신나게 달려갑니다 옥수수로 유명한 칠리왁 평원지대를 지나갑니다 달력에 나오는 풍경처럼 아름답네요 밴쿠버 지역을 벗어나면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인데도 유난히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건 여행 모드로 장착된 기분 탓이겠죠? 아가시즈라는 작고 소박한 마을을 통과하면 해리슨 호수 주변에 위치한 해리슨 핫 스프링스에 도착됩니다 100 Esplanade Ave Harrison Hot Springs 이 지역은 온천이 유명한 곳인데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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