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홀리데이인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의 끝에서 - 파리 홀리데이인 호텔 후기 여행을 하는 이유는 내 집이 좋다는 걸 깨닫기 위함이라고 하죠 설렘으로 가득 찼던 여행을 마치고 이제 집으로 가는 날입니다 무탈한 여행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여행을 잘 마쳤다는 안도감과 피로감으로 아쉬운 마음보다는 빨리 집에 가고픈 마음이 더 큰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가방을 싸면서 환상적인 쇼핑지 프랑스 여행에서 무엇을 샀는지 들여다보니 참~ 웃음이 났습니다 딸아이가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구입한 레이싱 재킷과 모자,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 기념품점에서 구입한 소소한 기념품 몇 개가 전부네요 가방을 부치지 않기 위해서 작은 가방만 가지고 왔더니 그 흔한 프랑스산 와인도 한 병 살 수가 없더라고요 뭐~ 프랑스산 와인이야 밴쿠버에 돌아가도 흔하게 많잖아~ 스스로 위로를 합니다 그래도 이동이 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