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그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새해여행을 마치며~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꼭 가야지 했던 식당들 중에 아직 못 갔던 곳이 있었나? 이번 여행의 마지막 저녁식사 장소 결정을 앞두고 잠시 생각해 보다가 떠오른 곳! 맞다~ 핫 앤 쥬시~ 가야 하는데… 지난번에 왔을 때 너무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음에 다시 와야지 했던 식당입니다 3663 S Las Vegas Blvd 구글평점 4.3 예약을 안 한 상태여서 좀 걱정했었는데 약간 늦은 저녁 시간이어서였는지 바로 자리 안내를 받을 수 있었어요 입구에 자랑스럽게 붙어있는 베스트 라스베이거스 상장들~ 왠지 맛에 대한 믿음이 더해집니다 아주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층고가 높아서 덕을 보는 적당한 크기의 공간입니다 매운 해물찜과 칼라마리~ 칼라마리는 평범한 맛이었지만 매콤하고 칼칼한 해물찜은 안 먹고 갔으면 서운할.. 더보기 코스모폴리탄 호텔 주변은? 유명한 식당도 맛있는 먹거리도 넘쳐나는 라스베가스의 한 끼 한 끼는 너무도 소중합니다 사실은 코비드 기간 동안 여행을 할 수 없던 시절에 가장 생각났던 도시가 라스베가스 였거든요 북적이는 인파와 맛있는 먹거리, 다양한 볼거리~ 그런 것들이 그리웠었나 봐요 오늘 그리웠던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첫날, 뭘 먹어줘야 하나~ 기대를 가지고 호텔방을 나서봅니다 우리가 묵고 있는 코스모폴리탄 호텔에서 밖으로 나가는 길에 필연적으로 거쳐야 하는 호텔 2층에 푸드코트와 식당가를 슬쩍 돌아봅니다 스시집, 치킨집, 도너츠가 유명한 브런치 집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제공하는 Block 16 푸드코트, 하지만 앉는 자리가 불편해 보이기도 했고~ 너무 사람이 북적이기도 했고~ 썩 끌리는 음식이 눈에 띄질 않았어요 커다랗지만 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