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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랑스식 베이커리 카페 - Faubourg 젊은이의 거리 밴쿠버 예일타운에 자리한 카페, 프랑스식 베이커리로 유명한 포부르입니다 프랑스어로 쓰여있어서 간판 이름도 읽기가 어렵네요 붉은 벽돌로 지은 빌딩들이 늘어서 있고 빌딩마다 들어선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어느 곳을 선택해서 들어가야 할지 선택장애를 일으키게 만드는 곳이 예일타운입니다 항상 최고의 위치에 자리 잡는다는 스타벅스, 밴쿠버의 핫플레이스인 예일타운에서도 최고의 사거리 코너라고 할 수 있는 스카이트레인역 바로 앞 사거리의 한 코너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스타벅스의 건너편의 또 다른 코너에서 의연하게 스타벅스와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카페가 이름도 발음하기 어려운 Faubourg입니다 카페 이름이 영어는 아닌 거 같은데요~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랑스 느낌이 나는 단어 .. 더보기
니스를 떠나며 - 토이레몰 구경하기 저녁에 니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다시 파리로 가야 하는 스케줄이어서 여유 있게 니스에 도착할 수 있도록 서둘러 모나코를 출발했답니다 모나코에서 그랑프리를 관전하느라 땡볕에 오래 앉아 있었더니 에어컨 바람이 절실합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니 에어컨 바람도 쐬고 니스의 몰 구경도 하고~~ 니스 토이레몰로 갑니다 니스 역에서 우버를 타면 5분 거리, 도보로도 가능하겠지만 오늘 하루 충분히 일광욕을 했으니 조금은 편하게 우버로 가볼게요 몰의 분위기가 유럽 스타일이 아니고 우리에게 익숙한 북미 스타일입니다 현대식 건물에 명품보다는 실용적인 스토어들이 자리하고 있는 곳, 친숙하고 좋았습니다 반가운 스타벅스가 1층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에어컨도 시원하고 음료 메뉴도 친숙하고~ 핸드폰도 밥을 달라고 신호를 보내네요 시원한 .. 더보기
시애틀 프리미엄 아웃렛 돌아보기 미국 국경에서 1시간 20분 정도 달리면 시애틀 프리미엄 아웃렛에 도착됩니다 별로 살 것은 없지만 그냥 지나가기가 왠지 서운해서 일단 들려 보기로 했어요 아웃렛에서 시애틀 까지는 약 40분 정도 남아있네요 이곳은 130개 이상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밴쿠버에서 이곳만 가려고 국경을 넘는 사람도 많아요 예전에는 이곳에 오면 캐나다 비씨주 차 번호판이 70 프로 이상이었는데 오늘은 20프로도 안 되는 거 같았어요 환율 영향인지 코로나 영향인지 아무튼 예전과는 많이 다른 주차장 모습입니다 시애틀 프리미엄 아웃렛의 건물 앞쪽 주차장은 대부분 차가 가득 차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건물 뒤쪽에 있는 주차건물에 여유 있게 주차를 했습니다 그럼 슬슬 아웃렛 구경을 시작해 볼까나요? 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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