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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핫플

밴쿠버 관광 명소 - 그랜빌 아일랜드 엿보기 날씨가 화창한 휴일 오후에 콧바람 쐬러 그랜빌 아일랜드로 향합니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밴쿠버의 관광지 중에서도 스탠리 파크와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저도 관광객처럼 그랜빌 아일랜드로 향해 볼게요 그랜빌 브리지 아래로 그랜빌 아일랜드로 통하는 입구가 있는데요 휴일이어서 그런가요? 자동차가 밀리면서 들어가는 모양새가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주차할 장소가 있으려나요? 이곳에는 아름다운 하버의 풍경과 함께 아기자기한 스토어들과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 그리고 신선한 식품을 살 수 있는 퍼블릭 마켓까지~ 먹고 쇼핑하고 바다를 즐기면서 한 나절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장소랍니다 와~ 가을날 하늘 색깔 좀 보세요 이런 날씨에 집에만 있을 캐나다 사람들이 아니지요~ 하지만 아무리 아일.. 더보기
본토보다 럭셔리한 프렌치 카페 - Paul 화창한 일요일, 유럽식 아침을 먹으러 프렌치 카페인 ‘폴‘(Paul)로 가봅니다 1164 Robson Street Vancouver 구글 평점 3.7 밴쿠버 다운타운의 가장 번화한 거리로 꼽히는 랍슨 스트리트에 위치한 프렌치 카페 ‘Paul’이에요 그런데 구글 평점이 생각보다 낮은데요 무엇 때문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테이블을 예약할 수도 있는데요 직접 가보니 굳이 예약을 할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문 앞에 줄을 서 있다가 차례로 안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우리가 갔을 때는 다행히 줄 서있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일단 패스츄리가 진열되어 있는 카운터에서 먹고 싶은 패스츄리를 고르고 음료를 주문합니다 와~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네요 일단 가격을 살펴보니 크로와상 하나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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