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트립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국경넘기 - 로드트립 당일치기 미쿡여행~ 밴쿠버 사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코스인데 코로나로 인해 거의 3년간을 다니지 못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큰딸 부부와 함께 미쿡 국경을 넘어가네요 밴쿠버에서 가자면 두 군데의 큰 보더가 있어요 하나는 Peace Arch 다른 하나는 Blaine 보더인데요 보더에 웨이팅 상황이 어떤지 하이웨이에 설치된 전광판으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도 볼 수 있고요 두 군데를 비교해 보고 차가 덜 많은 쪽을 선택할 수 있어요 일요일인데 많이 기다리면 어쩌지 하고 양쪽을 체크해 보니 두 군데 다 웨이팅 타임이 5분 이내로 뜨네요 앗싸~~~ 레고 레고~~~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줄이 엄청 짧은데요 코로나 영향도 있겠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미국 달러의 환율 때문인 거 같아요 환율이 이렇게 높지 않을 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