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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굿바이 도쿄 - 긴자,오다이바,도쿄돔 시티 길지 않은 일정이었던 도쿄여행 드디어 도쿄 에서의 마지막 하루입니다 여행을 떠나면 시간이 어찌나 빨리 흘러가는지 하루하루가 아쉽기만 하네요일본의 가장 번화가로 통하는 긴자로 갔습니다 각종 식당과 바, 백화점, 명품매장이 밀집된 도쿄의 명동이라고 할까요? 일본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원래 긴자는 도쿄만의 일부인 곶이었는데요 에도 시대 때 이곳을 흙으로 매립했다고 하네요 자연이 만든 땅이 아니고 인간의 힘으로 만든 땅이 일본 전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이라니 이 시점에서 인간의 위대함을 살짝 느껴봅니다~^^ 각종 미술관, 갤러리들도 긴자에 많은데요 차 갤러리라고 되어 있어서 들어가 봤더니 와~~ 초고가의 슈퍼카 전시장이었어요 눈 호강 실컷 하고 나왔답니다 무인 모노레일인 유리카.. 더보기
도쿄 여행 추억하기- 이케부쿠로, 시부야 더 오래 지나서 잊히기 전에 작은 딸과 도쿄로 여행 갔던 기록을 블로그에 남겨두고 싶네요 십 년 후에도 일기장처럼 다시 꺼내볼 수 있게 말에요 블로그를 위해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사진이 있는 대로 기억이 나는 대로 두서없이 기록해 볼까 합니다 막 코비드가 시작되던 2020년 초니까 벌써 3년이 지났네요 크루즈 선에 코로나가 퍼져서 요코하마 항에 배가 묶여있었던 바로 그 무시무시한 때였어요 이미 4-5개월 전에 항공 예약을 다 해 두었던 터라 상황이 무서웠음에도 갈 수밖에 없었다는~ 항공료가 환불되지 않는 제일 싼 표를 구매했었거든요 항공료를 포기하고 가지 말까 생각도 했었는데요 이제 막 코로나가 시작된 때여서 입국 규제 사항도 만들어진 게 없었고 몇 달을 기다렸던 여행에 대한 기대가 포기하기엔 너무 가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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