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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롤

여유있는 시애틀에서의 저녁 밴쿠버와 가까운 곳이지만 이곳에서 1박 하는 호텔비를 지출하는 대신에 여유 있는 시애틀에서의 저녁시간을 누리고 있습니다 밴쿠버에는 없는 센스만점인 마켓이 있어서 구경 한번 해볼까 해요 퍼블릭마켓 건너편에 위치한 ‘키친 앤 마켓’, 레스토랑 퀄리티의 미리 세팅된 요리 재료를 손질된 재료와 함께 포장해서 판매하는 곳입니다 냉동식품 아니고요~ 인스턴트 음식도 아니랍니다 1926 Pike Pl Seattle 구글평점이 4.7이나 되는데요 한번 들어가 볼까요?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의 주방이 눈길을 끕니다 마켓 안에 주방이라니~ 신선한 느낌이네요 문 닫을 시간이 가까워서인지 주방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이 주방에서 구워진 듯한 과자들이 판매를 위해서 진열되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흰색톤의 인테리어가 청결함과 세련된 분.. 더보기
런던에서 먹는 가성비 랍스터 샤드에서 향긋한 커피와 함께 멋진 전경을 무료로 조망하고 버스를 타고 세인트 폴 대성당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런던에 가면 꼭 가보아야 할 관광지 중에 하나이고 특히 멀리서도 잘 보이는 대성당의 돔은 런던의 스카이라인 속에서도 눈에 띌 만큼 높고 거대합니다 세인트 폴 대성당은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성당인데요 첫 번째는 리버풀에 위치한 리버풀 대성당이라고 하네요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는 국가적인 행사가 많이 열리는데요 넬슨 제독의 장례식, 웰링턴 공작의 장례식, 윈스턴 처칠과 마거릿 대처의 장례식 등이 열린 곳이고요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비가 결혼식을 한 곳도 바로 이 성당이랍니다 또한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50주년, 60주년 기념식도 모두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열렸다고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한 번쯤 가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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