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의 술집, Pub에서 하키 관람하기 밴쿠버는 저녁의 늦은 시간에는 정말 갈 곳이 없습니다 한국처럼 술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친구와 술을 마시려면 레스토랑에 함께 있는 Bar 같은 곳에서 마실 수는 있는데요 보통 10시면 레스토랑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그나마도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기에는 적합하지가 않거든요 Pub이라는 이름이 붙은 전문 술집은 동네마다 한 두 개 정도가 고작입니다 그나마 Pub도 밤 11시까지만 하는 곳이 많고 혹 가다 12시까지 문을 여는 곳이 있긴 하더라고요 오늘은 우리 부부가 큰 딸아이와 Pub에서 만나 맥주 한잔 하면서 저녁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Surrey에 있는 Guildford Station Pub으로 갑니다 10176 154 Street Surrey 구글 평점 4.1 Pub 이름이 Station, 역이라는 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