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젊은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느긋하게 파리의 젊은거리 즐기기 베르사유에서 RER을 타고 40분가량 이동해서 생 미셸 노트르담 역에 내렸어요 생 미셸 소르본 대학가를 보기 위해서 갔던 건데 역에서 내려보니 바로 노트르담 성당 앞이네요 화재로 인한 재건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이어서 내부 관람은 할 수가 없었지만 가까이에서 다시 한번 노트르담을 봅니다 프랑스 고딕 양식 건물의 대표작 노트르담 성당,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대신에 성당 앞쪽 광장에 계단식 스탠드를 만들어 관광객들이 그곳에 앉아서 성당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다행히 정면은 화재의 피해를 입지 않아서 이렇게 정면 사진만 보면 아무 일이 없었던 듯 보입니다 노트르담 성당을 떠나서 생 미셸 대학가로 거리 구경을 하면서 이동하고 있어요 고풍스러운 건물 1층에 있는 상점이 일본 만화책방이 있습니다 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