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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메트로

파리를 대표하는 거리 샹젤리제 샹젤리제는 개선문을 시작으로 오밸리스크가 있는 콩코드 광장까지 2Km 길이의 파리의 대표적인 거리입니다 샹젤리제 주변은 다양한 카페와 유명 브랜드 스토어가 즐비한 쇼핑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언젠가 새해 1월 첫날 샹젤리제를 나가 본 기억이 있는데요 도로변이며 인도에 깨진 유리병 조각이 엄청나게 널려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유를 알고 보니 매년 12월 31일에 이곳에서 불꽃놀이를 하고 새해 카운트 다운을 하는데요 새해맞이를 할 때 유리병을 깨뜨리면서 액운을 쫓는, 새해맞이 관습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리답게 샹젤리제의 가로수들도 단정하게 손질이 잘 되어있네요 뭔가를 먹기 위해서 갈만한 카페가 있을까 눈으로 살펴봅니다 맥도널드의 고유 색상인 노란색이 빠진 샹젤리제의 검은색 맥도널드가 특이하죠.. 더보기
파리공항에서 시내로~ 8시간 조금 넘는 비행 끝에 드디어 파리 샤를르 드골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여행지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는 설렘과 긴장 탓으로 한숨도 못 자고 비행하는 게 저에게는 통상적인 일이긴 합니다만 아침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파리에 도착되어 지금부터 다시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좀 암담하긴 하네요 일단 목적지에 도착하면 가방이 그려진 Baggage 사인을 따라 밖으로 나갑니다 우린 부친 짐이 없지만 그래도 입국 수속을 하려면 일단 짐 찾는 곳 사인을 따라가야겠죠? 사인을 따라 마냥 걸어가니 짐 찾는 곳으로 이동하는 트레인 타는 곳이 나옵니다 트레인을 타고 입국 수속장으로 가보자고요~~ 트레인 창밖으로 보이는 공항 풍경에서 제 집을 활보하는 에어 프랑스 옷을 입은 항공기가 가장 많이 눈에 띄네요 우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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