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주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한 맛 크림브륄레 밴쿠버 차이나타운의 유명 맛집, 캄보디아 음식점 프놈펜의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고 1시간 반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에 따라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앉아서 쉴 만한 카페를 찾습니다 사실 저녁시간이어서 커피를 마시기에는 부담스럽고 달달한 케잌이나 음료수 정도면 적당할 거 같은데요 마땅한 장소가 나타나질 않네요 지나가다 발견한 피자가게, 실내가 무척 협소해 보이는데요 바깥쪽으로 테이블을 놓아서 테이블 수를 늘렸네요 그런데 신기한 장면이 나타납니다 바깥에서 보기에도 협소한 실내를 가진 피자가게가 가게 앞에 허가된 주차구역에 트럭을 세우고 세워둔 트럭에서 주방시설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주방은 가게 앞 트럭으로 옮겨서 공간을 확보하고 실내는 주방이 있어야 할 자리까지 테이블을 놓아서 협소함을 극복하고 있더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