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나간호수제트스키렌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슴이 시원해지는 오카나간호수의 마리나 이제 오카나간 호숫가 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시계가 벌써 4시 가까이로 가고 있네요 일상의 시계와 여행의 시계는 다른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건가요? 여행을 하면 시간의 흐름이 너무도 빠른 거 같아서 늘 아쉽기만 합니다 한가로운 다운타운의 분위기를 즐기면서 설렁설렁 호숫가 쪽으로 내려갑니다 도로를 자동차가 차지하는 대신에 식당의 야외 테이블들이 차지하고 있네요 타이음식부터 햄버거, 치킨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고요 분위기 좋은 카페와 술집들 까지… 먹자 거리가 호숫가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캐나다 고유의 음식이라 일컬어지는 푸틴 전문점도 눈에 들어옵니다 프렌치프라이 위에 치즈 덩어리, 그리고 그레비 소스가 잘 어우러진 푸틴, 세계적인 메뉴가 될 만도 한데… 제 입에만 맛있나요? 켈로나의 오래된 극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