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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볼거리

여유있는 시애틀에서의 저녁 밴쿠버와 가까운 곳이지만 이곳에서 1박 하는 호텔비를 지출하는 대신에 여유 있는 시애틀에서의 저녁시간을 누리고 있습니다 밴쿠버에는 없는 센스만점인 마켓이 있어서 구경 한번 해볼까 해요 퍼블릭마켓 건너편에 위치한 ‘키친 앤 마켓’, 레스토랑 퀄리티의 미리 세팅된 요리 재료를 손질된 재료와 함께 포장해서 판매하는 곳입니다 냉동식품 아니고요~ 인스턴트 음식도 아니랍니다 1926 Pike Pl Seattle 구글평점이 4.7이나 되는데요 한번 들어가 볼까요?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의 주방이 눈길을 끕니다 마켓 안에 주방이라니~ 신선한 느낌이네요 문 닫을 시간이 가까워서인지 주방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이 주방에서 구워진 듯한 과자들이 판매를 위해서 진열되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흰색톤의 인테리어가 청결함과 세련된 분.. 더보기
더러워서 더럽게 유명한 곳? - 시애틀 껌벽 시애틀에는 여러 가지의 볼거리가 있지만 특이하고도 색다른 관광 명소가 한 군데 있는데요 바로 껌벽(Gum Wall)입니다 씹던 껌을 벽에다 덕지덕지 붙여놓고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곳,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네요 퍼블릭마켓 건물의 왼편 끝쪽을 따라서 가다가 코너를 돌면 나타나는 껌벽, 사실 그런 곳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요 오늘 드디어 그곳에 도장을 찍습니다 퍼블릭마켓의 골목을 돌자 나타나는 알록이 달록이~ 언뜻 보면 페인트가 튄 것 같기도 하고~~ 골목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더럽기 짝이 없네요 보는 것도 더럽지만 냄새도 장난이 아닙니다 이거~~~ 모야~~~ 1990년쯤부터 이 벽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영화관에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던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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