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요 브런치 맛집 - Morning Tide Eatery 인생에도 서로 잘 맞는 동반자가 있고 여행을 하는 데 있어서도 서로 잘 맞는 여행 메이트가 있듯이 브런치를 먹는 데 있어서도 취향과 쿵짝이 잘 맞는 브런치 메이트가 있습니다. 저의 오랜 브런치 메이트는 큰 딸인데요, 우리는 브런치 메뉴 자체도 좋아하지만 새로운 곳을 찾아서 음식을 맛보고 분위기도 느끼고 여유 있게 오전 시간을 보내며 이런저런 수다 떠는 걸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오늘도 코퀴틀램에 새로 생긴 브런치 식당으로 행복한 일요일 오전 시간을 보내러 나서봅니다. 228 Schoolhouse Street #8 Coquitlam 구글 평점 4.5 대부분의 브런치 식당은 언제나 사람이 붐비지만 특히나 일요일은 엄청 줄을 서는 게 보통입니다. 사람이 많을 거 같으니 각오를 단단히 하고 아예 오픈 시간인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