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벚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밴쿠버의 노을 - 키칠라노 비치 올해 한국은 꽃들이 일찍 피어서 각종 꽃 축제 날짜를 당겨서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 때문인지 밴쿠버는 언제 꽃이 피려나 기다려졌었는데요 밴쿠버 키칠라노에 있는 라이수에서 저녁을 먹고 가까운 키칠라노 해변으로 산보하러 내려가는 길에 올해의 첫 벚꽃을 만나게 됐습니다 올해 처음 만나는 벚꽃이에요 이제 막 조금씩 피기 시작하고 있었어요 아무리 겨울이 길고 매서워도 봄은 온다고 했던가요? 와~~~ 반갑다~~ 꽃이 피어있는 길을 따라 바닷가로 내려갑니다 저녁식사 후에 나왔더니 하늘이 노을로 물들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이곳은 썸머타임을 적용 중이어서 7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아직 환한 느낌이에요 소화도 시킬 겸 바다도 볼 겸 Balsam Street 따라서 끝까지 내려가 봅니다 드디어 공원이 보이네요 4번가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