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트레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렌체에서 베네치아로~ 오늘 저녁에는 피렌체에서 베네치아로 기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스케줄~ 피렌체에서 당일치기로 피사를 다녀오는 것이 시간이 모자라지나 않을까 해서 약간의 부담도 있었지만 피렌체에 도착하니 오히려 시간이 남네요 첫날 맛보고 반해버린 피렌체 이팡의 버블티~ 이팡은 밴쿠버에도 있는 대만의 체인 버블티점인데요 버블티 마니아인 우리 딸이 밴쿠버에서도 즐겨 찾는 체인점이에요 같은 이팡인데도 이태리의 버블티가 훨씬 맛있다나요? 피렌체에서 첫날 먹어보고는 가기 전에 한번 더 먹어야 한다고 벼르더니 베네치아로 떠나야 하는 틈새시간을 이용해서 결국 다시 또 오고야 말았습니다 우유를 베이스로 하는 브라운 슈가 버블티인데요 베이스가 되는 우유 맛이 밴쿠버보다 훨씬 맛있다나요? 북미와 유럽의 우유의 가공과정이 다른 탓이라고 합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