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앙투와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많이 달라진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 얼마만이냐~~~ 20여 년 전 모습 그대로 변함이 없네… 가 아니고… 어? 뭐지? 느낌이 다르잖아~ 변해도 많이 변했네~ 하고 깜짝 놀랐답니다 뭐가 변했는지 한번 보실까요? 베르사유 궁전 입구에 있는 루이 14세의 기마상은 그대로입니다 태양의 왕으로 불린 루이 14세는 프랑스 왕국의 전성기를 이끈 절대왕정의 상징적인 인물로 “짐이 곧 국가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왕이죠 원래 베르사유 궁전은 루이 13세 왕의 사냥을 위한 여름 별장이었으나 1682년 루이 14세가 파리 루브르궁에서 이 궁전으로 거처를 옮겼다고 합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그의 절대적인 권력의 상징이라고 해요 궁전의 정문을 통과해서 마당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정문이 공사 중이었어요 철거를 하려나 싶기도 하고요… 뭔가 보수를 하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