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시내교통수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니스로 가는 길에 보너스로 보는 리옹 오늘은 여행 세 번째 날입니다 니스까지 비행기 표를 살 때 리옹에서 7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니스행 비행기로 갈아타는 비행 편을 택했습니다 기다리는 7시간 동안 리옹 시내를 볼 수 있으니 보너스 여행이다 싶어서 그렇게 결정했네요 프랑스에서 파리, 마르세유에 이어서 세 번째로 큰 도시 리옹, 이렇게 안 봤으면 영영 미지의 세계로 남았을 도시, 리옹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아침 이른 시간에 샤를르 드골 공항에 도착했어요 공항에서 간단하게 빵과 커피로 아침을 먹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 게이트로 갑니다 니스로 가는 비행기는 에어 프랑스와 저가 항공인 이지제트가 있는데요 에어프랑스가 100불 정도 더 비싸더라고요 유럽 저가 항공이 항공편 취소나 지연 도착 등 워낙 악명이 높아서 마음 편하게 메인 항공사인 에어 프랑스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