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으로 가는 길 -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아쉽고 짧았던 열흘 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이제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인천공항 2 청사로 출국하는 건 처음이네요돌아가는 길도 막내 동생의 마일리지 선행 덕분에 프레스티지 전용 카운터로 갑니다 한결~ 가벼운 여행길이 되겠네요 유리벽 안쪽의 카운터에서 고국의 향기가 담긴 물건으로 가득 찬 두 개의 큰 가방을 부치고 신속히 수속을 마쳤어요 낑~낑 너무 무거워서 32킬로 한도가 넘을까 걱정했는데 30킬로도 안되네요~^^ 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가는 길에 수하물 정리하는 곳을 보았는데 와~ 저거 정말 굿 아이디어네~싶었어요 가끔 공항에서 트렁크를 열고 뭔가 꺼내거나 넣을 일이 생기면 구석을 찾아 바닥에 펼쳐놓고 눈치 보며 했었는데.. 역시~대한민국은 센스쟁이얌~^^ 세계 각국의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서 한적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