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타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말피 해안의 대표 도시 포지타노 아말피에서 시타버스를 타고 아슬아슬하고 꼬불꼬불했지만 명성에 걸맞은 절경을 가진 아말피 해안을 50분가량 달려서 포지타노에 도착했습니다 지중해의 푸른 바다를 품고 이태리 남부의 화사한 햇살을 두르고 있는 이곳, 포지타노 버스 정류장은 절벽 위쪽에 위치하여 버스에서 내리면 포지타노의 바다와 마을의 모습까지 한눈에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 이정표에 오늘 우리가 돌아가야 할 로마가 262 KM 거리에 있다고 안내하고 있네요 와~ 멀다~~~ 시계는 오후 1시 10분을 가리키고~ 오늘 가야 할 로마까지는 262킬로나 남아있는 오후, 로마에서 아말피 해안을 당일치기로 여행하기에는 다소 무리한 느낌이 있는 코스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해내는 중이랍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포지타노는 절벽에 차곡차곡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