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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대중교통

시애틀 여행의 마무리 - 스타벅스 리저브 시애틀 당일치기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스타벅스 리저브 스토어입니다 1124 Pike Street Seattle 퍼블릭마켓에서 버스를 타고 네 정거장~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로 갑니다 우아하게 손님을 맞는 출입문도 단독으로 널찍하게 자리한 흰색 건물도 스타벅스 리저브의 레밸을 보여주는 듯 당당합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일단 규모에 놀라게 됩니다 한국에는 흔한 게 대형카페지만 미국의 일반 스타벅스 사이즈와 비교하면 깜놀할만한 사이즈인 거 같아요 아하~ 커피콩을 저런 기계에서 볶는구나~ 이곳에서 직접 커피를 로스트 하는 광경도 볼 수 있어요 커피공장~? 네 맞아요~ 스타벅스 커피 공장이라는 게 맞겠네요 예전에 어떤 공항에서 본 적이 있는 거 같은~ 글자가 타다다닥~ 돌아가면서 뭔가 공지를 하는~ 왠지 감성 .. 더보기
밴쿠버에서 시애틀 가는 길 기차는 캐나다 국경을 넘어서 미국 땅으로 들어섰어요 가을임을 말해주는 붉으스레 한 옷을 입은 나무가 미국땅으로 들어온 것을 환영합니다 어서 와~ 3개월 만에 또 왔네~~ 그러게요 지난 8월에 차를 가지고 시애틀에 다녀왔으니 3개월 만에 다시 하는 시애틀 여행이네요 시애틀을 자주 가게 되는 이유는요~ 제가 시애틀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사실 밴쿠버에서 하루 이틀 만에 다녀올만한 여행지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답니다 땅이 워낙 넓어서 더 많은 시간이 있어야 선택지가 많은데 그래도 쉽게 낼 수 있는 시간 안에서 제가 좋아하는 시애틀 여행이 가능해서 그나마 행복합니다~^^ 기차는 밸링햄을 지나서 고요한 호수를 배경으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어요 산과 호수로 둘러싸인 지형 탓인지 이곳은 날씨가 흐릿한 느낌입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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