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시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여행 추억하기- 이케부쿠로, 시부야 더 오래 지나서 잊히기 전에 작은 딸과 도쿄로 여행 갔던 기록을 블로그에 남겨두고 싶네요 십 년 후에도 일기장처럼 다시 꺼내볼 수 있게 말에요 블로그를 위해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사진이 있는 대로 기억이 나는 대로 두서없이 기록해 볼까 합니다 막 코비드가 시작되던 2020년 초니까 벌써 3년이 지났네요 크루즈 선에 코로나가 퍼져서 요코하마 항에 배가 묶여있었던 바로 그 무시무시한 때였어요 이미 4-5개월 전에 항공 예약을 다 해 두었던 터라 상황이 무서웠음에도 갈 수밖에 없었다는~ 항공료가 환불되지 않는 제일 싼 표를 구매했었거든요 항공료를 포기하고 가지 말까 생각도 했었는데요 이제 막 코로나가 시작된 때여서 입국 규제 사항도 만들어진 게 없었고 몇 달을 기다렸던 여행에 대한 기대가 포기하기엔 너무 가득.. 더보기 이전 1 다음